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신청 조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AdSense)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기 위한 명확한 기준은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수치화하여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블로거들의 경험과 구글의 콘텐츠 정책을 바탕으로 정리된 '사실상의 필수 조건'과 '승인 확률을 높이는 세팅'이 존재합니다.

애드센스 승인(이른바 '애고시')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핵심 조건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블로그 기본 활성화 조건

구글은 가치가 있고 지속해서 관리되는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신청 전 최소한 아래의 볼륨을 채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최소 포스팅 개수: 20개 이상 (글이 너무 적으면 '콘텐츠 부족'으로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블로그 개설 기간: 개설 후 약 1개월(30일) 이상 지난 시점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포스팅 주기: 주기적으로 꾸준히 글이 올라오는 블로그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 1일 1포스팅 또는 2일 1포스팅)

2.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가장 중요)

애드센스 승인의 핵심은 '텍스트의 질과 양'입니다. 구글 서치 엔진이 좋아하는 정돈된 글을 써야 합니다.

  • 글자 수: 포스팅당 최소 1,500자 ~ 2,000자 이상의 장문 형태가 유리합니다. 짧은 일상 글은 구글 봇이 '가치 없는 콘텐츠'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 완결성 있는 문장: "~함", "~음" 같은 어미 생략형보다는 "~습니다", "~합니다" 등 명확한 문장 완결 어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돈된 구조 (HTML 태그): 글을 쓸 때 제목1, 제목2 등 서식(H 태그)을 활용하여 목차를 나누고 구조적으로 작성하세요.

  • 카테고리 집중: 여러 카테고리에 글이 1~2개씩 분산되어 있는 것보다, 1~2개의 카테고리에 10개 이상의 글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전문성 점수에서 유리합니다. (승인 전까지는 빈 카테고리를 삭제하거나 숨겨두세요.)

3. 피해야 할 감점 요인

  • 복사 및 붙여넣기 (유사 문서): 다른 블로그나 뉴스 기사, 챗GPT가 생성한 문장을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은 글은 구글 봇이 귀신같이 잡아냅니다. 자신만의 언어로 재가공(패러프레이징)해야 합니다.

  • 과도한 이미지/링크: 이미지가 너무 많으면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려져 감점 요인이 됩니다. 글 하나당 사진은 1~3장 정도면 충분하며, 외부로 나가는 링크(아웃링크)는 승인 전까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어 있는 카테고리: 만들어 두고 글을 채우지 않은 카테고리는 '부실한 사이트'로 인식됩니다.

4. 신청 전 필수 체크리스트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와 구글 서비스 간의 연동이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구글 서치콘솔(Search Console) 등록: 구글이 내 블로그 글을 긁어갈 수 있도록 사이트맵과 RSS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 티스토리 관리자 홈의 [수익] 메뉴에서 구글 계정을 미리 연동해 두세요.

  • 모바일 자동 분기 확인: 티스토리 주소 뒤에 /m이 붙는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글이 잘 보이고 스크립트가 깨지지 않는지 점검합니다.

💡 peer's tip: "글이 20개가 되었을 때 바로 신청해보세요. 거절당하더라도 어떤 이유(콘텐츠 부족, 가치 없는 인벤토리 등)인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재신청에는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글을 수정·보완하면서 계속 도전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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