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다이어리

 

12월 11일

왓챠 – 영화평가

요즘 스마트폰으로 하는일중 하나가 왓챠앱에 본 영화 평가하기

최근에 본영화 스토리가 기억나는 영화만 평가해봤더니 648편이나 된다.

좀있으면 1000편 넘을듯! 600편이 넘어가니 추천영화 페이지에 내가 좋아할만한 영화들이 나온다^^

2013년

2013년이 얼마 안남았네요.

남은 12월 기간동안 한해 마무리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

12월 16일

1. 날씨가 많이 춥네요.
   눈도 오고 겨울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거리에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다는 모습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마음도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생각만 계속 드네요 요즘 쿠팡의 여행/레저 페이지만 계속 보고 있네요!!
   아! 여행가고 싶다.
2. 선경이가 귀를 뚤었어요 지난 금요일 엄마랑 둘이서 잠시 다이소에 다녀온다고 나갔다가
   귀를 뚤어 가지고 왔네요.
   귀뚤고 귀걸이를 하니 왠지 숙녀티가 나네요 ^^
   하고싶어도 아플꺼 같앙서 안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하고 왔네요.
   
   7살 아이가한테는 귀에 총을 쏠때에 많이 아플꺼 같은데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곰세마니” 를 부르며 소리도 안내고 잘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가게 사장님도 이런 애는 처음봤다고 하고 정말 대단하네요!!!
3. 정말 오랜만에 고이 모셔져 있는 PSP를 꺼냈습니다.
   한 1년동안 방치해놓은거 같은데 다행이 충전이 되네요.
   당분간 휴대용 예뮬 머신으로 열심히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