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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22의 게시물 표시

2022 생일파티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 가니 집사람이 생일상을 차려줍니다. 미역국, 호박전, 꼬지, 잡채, 제육볶음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항상 제 생일날에는 이렇게 잘 차려줘서 결혼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산 케이크도 있네요.  집사람이 보태주긴 했지만 ㅎㅎ 용돈을 좀 더 줘야겠네요 항상 생일상을 잘 차려주는 집사람이 고맙네요. 아이들도 제 생일이라고 용돈도 털고​ 또 카톡으로 직원들의 축하도 받았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직원들도 연락이 오네요. ​ 그동안 헛살지는 않았나 봐요 ㅎㅎ 40이 넘어서 생일이라 행복합니다. ​ PS. 생일선물은 가정용 혈압계, 홍삼 등이네요 ㅠ.ㅠ

2022-03-15 다이어리

  겨울옷 3월 중순 비가 오는데도 날씨는 춥지 않네요. 이제 봄이 오는 것 같아요 겨울옷을 벗고 가벼워져야 할 시간 이제 날씨는 따뜻해질 텐데 여름이 좀 느리게 왔으면 좋겠네요. 봄을 좀 더 느낄 수 있도록…​ 코로나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하면서 일요일, 수요일에 자가 키트 검사를 합니다. 학교에서 받아와서 하는데 증상이 없어서 할 때마다 항상 음성이네요. 아마 자가 키트 검사는 숙련돼서 점점 잘하게 될 듯 ㅎㅎ 잘해도 좋은 건 없는데요. ​ 아이들은 2차 접종까지 완료했고 어제 추가 접종 이야기가 나왔으니 곧 3차 부스터 샷을 맞춰야겠습니다. 미국에서 16~17세 3차 부스터 샷을 맞았을 때 중중 예방률이 81%래요 맞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아픈 건 싫거든요​ 특히 우리 아이들은 1,2차 때도 아무렇지도 않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