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잘 못써서 글씨 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키보드라 타이핑 해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에버노트(Evernote)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부터 txt 파일 형태로 자료를 기록하고 정리하는 게 한계가 왔을 때 에버노트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료 정리하고 글 작성하는 데에 에버노트를 계속 사용하다가 에버노트 PC 클라이언트가 점점 불편해져서 MS의 원노트(OneNote)나 다른 노트 프로그램으로 이전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노선(Notion)을 사용하면서 에버노트에 있는 정보를 모두 노선으로 옮겼습니다. 노트를 카테고리나 태그 별로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데이터 형식을 지정해서 여러 가지고 필터도 걸 수 있고 (엑셀처럼) 템플릿도 마음껏 만들 수 있고 좀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좋네요! 사용자들도 많아지면서 여러 탬플릿도 많아지는 거 같으니 당분간 여기에 정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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