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삼성 S21 울트라를 2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할부도 얼마 남지 않아서 이제 슬슬 교체를 할까 고민하던 중 갤럭시 S23 사전 예약에서 256G 신청하면 512G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여 사전 예약을 신청했습니다. 2월 7일 신청해서 2월 14일 집사람이 받아 왔고 저는 지난 주말에 기기를 변경했네요. 기존 기계는 둘째 딸 선향이에게 물려주고 (둘째 딸은 제 예전 폰 노트 9을 쓰고 있었어요) 새로운 폰에 대한 기쁨은 잠깐 있었고 삼성 스위치로 기존 폰에서 새 폰으로 데이터를 옮겼지만 앱들을 다시 설정해 줘야 해서 다시 로그인 등 문자 인증을 한 시간 정도 받았네요. 일요일이 되서야 세팅이 마무리돼서 기존에 사용하던 앱들을 모두 쓸수 있었습니다. 폰 바꾸는 것도 세팅 다시 하는 게 귀찮아서 자주는 못할 듯… 사은품으로 갤럭시 워치 5를 받았고 사전예약 신청으로 버즈2프로를 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버즈2 프로까지 주문하였습니다. 원하는 버즈 케이스가 왔으면 좋겠는데 과연 어떤 케이스가 올지 ㅎㅎ 지금까지 사용한 갤럭시들 갤럭시 S2 갤럭시 S3 갤럭시 S6 edge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S21 울트라 갤럭시 S23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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