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다이어리

 

12월 05일

12월
한 달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강남 뱅뱅사거리로 파견 나온 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야근도 많이 하고 이른 출근시간에 힘들기도 했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는군요 좀 적응이 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괜찮고 야근하는 것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적응되네요!!! 
날씨는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이네요. 
첫눈도 오고 이제 한 달이 안 되는 시간만 남았는데 남은 기간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노트북
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개인 개발용으로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요즘 쇼핑앱에서 가장 많이 검색하는 단어가 “노트북”입니다. 
화면은 FHD는 돼야 하고 기본 용량이 SSD128G였으면 좋겠네요. 
노트북 하나 사서 개인 개발용으로 세팅해서 가지고 다니려면 15.6인치 보다 가벼운 게 좋을 거 같은데 가벼운 건 많이 비싸네요!!!

가족글짓기 대회 대상
큰딸 선경이가 강북 가족 글짓기 대회에서 4학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2월 1일 강북구청에서 하는 시상식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일이 바빠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네요. 
동생 선향이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욕심이겠지요! 기분은 정말 좋네요!!!

12월 26일

2017년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 영화관람 “신과 함께”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 모두 영화를 보았습니다.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봤습니다. 요즘 핫하더라고요!!! 
예매는 집사람과 저는 U+ VIP 라 한 달에 두 번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서 각자 무료 예매 후 아이들 표만 따로 예매했습니다. 
인기가 좋은지 좋은 자리 잡기도 힘들더라고요! 
영화는 재미있었어요!! 아이들도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맘스터치에서 햄버거도 사 먹고 저녁에는 집사람과 간단히 치맥도 하고 쉬면서 보냈습니다. 소박하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간단히 집에서 보냈습니다. 매년 이렇게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지 ㅋㅋㅋ 

퇴사 

일주일 전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퇴사를 결정한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11년 동안 다닌 회사에 대한 미련은 없는데 그래도 좀 마음이 이상하네요!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잘 될지도 고민이고 다~ 잘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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