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차
12월 23~31일까지 쉬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연차 남기지 않고 모두 소진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가족과 함께 연말을 보내야겠어요.
이번에 소진하려는 연차는 8개 2025년 17개인 연차 중 9개를 이미 사용했고 남은 거만 이번에 쉬기로 했어요.
작년에는 연차를 다 소진하지 못하고 10개 정도를 남겼는데 2023년도 많이 힘들어서 쉬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일정이 여유로워서 쉴 수 있겠네요.
12/3 내란
12월 3일 밤에 깜짝 놀랐습니다. 계엄이라뇨.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그날은 1시에 계엄 해제 판결이 날 때까지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때 포항에 있는데 내일 출근을 포기하고 서울에 가야 하는지 고민도 했습니다.
서울에 집사람과 두 딸들만 있는데 별일이 안 생길까 하는 걱정도 되고 쉽게 잠이 들 수 없었습니다.
시국이 많이 어수선하네요. 경기도 많이 어렵고
이런 일이 발생할 줄은 몰랐는데요. 정말 빨리 탄핵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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